이병헌 이민정의 결혼에 원로배우인 신영균이 주례로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4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'이병헌-이민정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맡는다'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또한 '결혼식 사회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가운데 1부는 배우 이범수가 2부는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를 맡는다'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주례를 맡은 신영균은 이병헌과 드라마 [아스팔트의 사나이] 때부터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한편 이병헌-이민정 커플은 오는 8월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.